님과 함께 읽는(시.수필.교양.조은글
[스크랩] 가을이 오기전에
스톤^^
2007. 6. 7. 14:21
농촌은 피폐하게 도시민의 부동산 투기장으로 변한지 오래 되었지요.
전국민이 돈이면 다 된다는 개념으로 양떼들이 모이는 푸른 초원은
골프장으로 몸살을 앓고 하염없이 바라만 봐야 하는 산야들이 마냥 슬프지기만
합니다. 스위스을 여행하면 푸른초원이 펼쳐지는데 농민들이 국민의 혈세로
년간 수천억을 지원 한다지요. 그러나 한국에는 비좁은 땅에 인구는 많은데
그기다 골프을 치지 않는 사람은 문외한으로 간주 되기가 일수이다 보니
너도 나도 골프여행에 공항이 뽁짝뽁짝 거리지요.
관광지로 탈바꿈한 어느 도시를 막론하고 다 골프투어로 우리의 부는
길거리에 퍼풋고 있지요. 물론 체육이고 육체의 건강이 정신의 건강을 가져 온다는
말도 우리에겐 너무 지나칠 정도로 강조되고 있는 것 같이 느껴 집니다.
어느 누구든지 골프를 치면 상류사회라고 인식하는 사람을 보면은
좀 냉철하게 판단하는 사람은 뭐 돈자랑 아니면 하잘것 없는 건강자랑 이라고
생각 되어 지지요. 푸른 잔디를 키우기 위해서 뿌려지는 농약이 얼마나 돈자랑 하시는
분들에게 대지는 울고 있는지 모르리라 여겨 집니다.
세계는 다각화 되어 갑니다.
우리의 시각도 변화의 일변도를 걸어가야 할것 같아요.
농민들은 우리에게 가장 천대 받는 사회가 된지도 오래 되었지요.
식량 자급율이 20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 나라에서 모든 농토는 난개발에 허덕이고
북한에 퍼다주는 우리의 쌀이 푸대접을 받은지도 오래군요.
넓은 땅을 가진 중국이나 미국이나 인구에 비해 땅이 큰 호주나 뉴우질랜드산
온갖 농수축산물이 우리의 식탁을 점령한지도 오래 되었지요.
소박한 농민들이 이루어 가는 모든 우리의 꿈은 물거품이 되어 가고 있지요.
농민을 알지 못하고 특히 고생을 모르고 산 사람이 위대한 경우는 보기 힘든 줄 아오.
이제 우리의 공업과 도시의 비대화을 보면서 점점 쇠약해 가는 농촌에 먹거리 문화을 내 손으로
라는 구호 아래 골프 칠 시간을 좀 줄이고 풋성귀람도 손수 키우는 보람으로 살아 보았어면
어떨런지요. 쌀이 나무에서 열린다는 바보가 양산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키워주는
교육도 좋겠지요 한손에는 칼을 들고 한손에는 코란을 들고 모래사막을 누빈 그
아랍사람들은 땅에다 키스을 많이 해서 검은 흑진주인 석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우리의 땅도 우리가 잘 보존하지 않으면 누가 하리요.
세상은 만드는 데로 만들어 지고 있지요.
이런 말 아무리 해봐야.묵어주나 ㅎㅎㅎ
정치가는 내내 지가 대통령하면 잘한데요 ㅎㅎㅎ.
전국민이 돈이면 다 된다는 개념으로 양떼들이 모이는 푸른 초원은
골프장으로 몸살을 앓고 하염없이 바라만 봐야 하는 산야들이 마냥 슬프지기만
합니다. 스위스을 여행하면 푸른초원이 펼쳐지는데 농민들이 국민의 혈세로
년간 수천억을 지원 한다지요. 그러나 한국에는 비좁은 땅에 인구는 많은데
그기다 골프을 치지 않는 사람은 문외한으로 간주 되기가 일수이다 보니
너도 나도 골프여행에 공항이 뽁짝뽁짝 거리지요.
관광지로 탈바꿈한 어느 도시를 막론하고 다 골프투어로 우리의 부는
길거리에 퍼풋고 있지요. 물론 체육이고 육체의 건강이 정신의 건강을 가져 온다는
말도 우리에겐 너무 지나칠 정도로 강조되고 있는 것 같이 느껴 집니다.
어느 누구든지 골프를 치면 상류사회라고 인식하는 사람을 보면은
좀 냉철하게 판단하는 사람은 뭐 돈자랑 아니면 하잘것 없는 건강자랑 이라고
생각 되어 지지요. 푸른 잔디를 키우기 위해서 뿌려지는 농약이 얼마나 돈자랑 하시는
분들에게 대지는 울고 있는지 모르리라 여겨 집니다.
세계는 다각화 되어 갑니다.
우리의 시각도 변화의 일변도를 걸어가야 할것 같아요.
농민들은 우리에게 가장 천대 받는 사회가 된지도 오래 되었지요.
식량 자급율이 20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 나라에서 모든 농토는 난개발에 허덕이고
북한에 퍼다주는 우리의 쌀이 푸대접을 받은지도 오래군요.
넓은 땅을 가진 중국이나 미국이나 인구에 비해 땅이 큰 호주나 뉴우질랜드산
온갖 농수축산물이 우리의 식탁을 점령한지도 오래 되었지요.
소박한 농민들이 이루어 가는 모든 우리의 꿈은 물거품이 되어 가고 있지요.
농민을 알지 못하고 특히 고생을 모르고 산 사람이 위대한 경우는 보기 힘든 줄 아오.
이제 우리의 공업과 도시의 비대화을 보면서 점점 쇠약해 가는 농촌에 먹거리 문화을 내 손으로
라는 구호 아래 골프 칠 시간을 좀 줄이고 풋성귀람도 손수 키우는 보람으로 살아 보았어면
어떨런지요. 쌀이 나무에서 열린다는 바보가 양산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키워주는
교육도 좋겠지요 한손에는 칼을 들고 한손에는 코란을 들고 모래사막을 누빈 그
아랍사람들은 땅에다 키스을 많이 해서 검은 흑진주인 석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우리의 땅도 우리가 잘 보존하지 않으면 누가 하리요.
세상은 만드는 데로 만들어 지고 있지요.
이런 말 아무리 해봐야.묵어주나 ㅎㅎㅎ
정치가는 내내 지가 대통령하면 잘한데요 ㅎㅎㅎ.
출처 : 시인과 비둘기
글쓴이 : 서부사나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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