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가요
잊혀진 사랑/ 조용필
스톤^^
2007. 6. 16. 09:09

가지말라고 가지 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섯던 그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애워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을
곡뒤에서 되돌아 오는 느낌을주는 곡입니다
슬픈노래는 오히려 템포가 빠를때
감동이 더 빨리 전해지더군여
학창시절 그룹사운드에 매료되어
넋을 읽고 빠지기도했던 그시절.
그래서 이노래를 참조아하게 됐지여
지금도 노래방에서 종종 즐겨부름니다.
오늘 하늘은 구름속에 갇혀있지만
기분은 좋읍니다.조은시간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