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외국

Time In A Bottle - Jim Croce

스톤^^ 2006. 6. 23. 13:51
 

JIM CROCE 
 

 

 Time In A Bottle

 

 

 

If I could save Time in a bottle 

The first thing that I"d like to do  

Is to save every day 

"Til Eternity passes away

Just to spend them with you

 

If I could make days last forever  

If words could make wishes come true

I"d save every day like a treasure and then,

Again, I would spend them with you

 

But there never seems to be enough time

To do the things you want to do

Once you find them 

I"ve looked around enough to know 

That you"re the one

I want to go Through time with...

 

If I had a box just for wishes

And dreams that had never come true

The box would be empty

Except for the memory

Of how they were answered by you

 

But there never seems to be enough time

To do the things you want to do

Once you find them

I"ve looked around enough to know

That you"re the one
I want to go Through time with...

 

 


만일 시간을 병 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하루 하루를 아껴두어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만일 하루 하루를 영원하게 할 수 있고

말로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모든 날들을 보물처럼 아껴두었다

당신과 함께 보낼 거예요.

 

그러기엔 시간이 많지 않지만 

당신이야말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유일한 사람이랍니다.

 

내게 이루어질 수 없는 꿈과

소망을 담을 상자가 있다면

당신과 함께 할 소중한 추억만을

위해 모두 비워두겠습니다.

 

 

 

 

9월이면 생각나는 가수와 노래한곡 - 짐 크로치

 

 

Time in a bottle, You don't mess around with Jim 등으로

신이 내린 최고의 음성을 가졌다는 찬사를 받았던 짐 크로스는

‘43년 1월 10일 필라델피아에서 출생하여 ‘73년 9월 20일

비행기 사고로 30세의 짧은 일기를 마쳤다.

불멸의 명곡인 time in a bottle을 남겨두고서,

국내에서는 그의 이 한 곡만이 잘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의 추모열기에 힘입어 아직까지

그의 베스트 앨범들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한때

탑5에 그의 앨범이 2장씩이나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곡 카펜터스의 top of the world를

1위에서 끌어내린곡 the most beautiful girl을 재끼고

1973년 12월29일부터 다음해 1월5일까지 빌보드지1위를 달렸습니다.

 

 

 

 

이 곡 외에 alabama rain,spin spin spin,a long time ago등

좋은곡이 많지만 가장 희귀하면서도 포크적인 이미지의 곡은

아마도 I got a name이 아닐까 합니다.

역시 사람은 가도 좋은곡은 영원히 남는군요.

벌써 이곡은 30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사랑 고백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걸 보면...

 

저도 이 time in a bottle 노래로 인해

JIM CROCE  팬이 되었답니다.

시간을 병속에 담아 보관할 수 있다면

님들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부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을때

하고싶은 바를 다 하시길 바랍니다.

                                                                                                커피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