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꿈 - 진미령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드는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자식 늙은부모 편히 모시는
당신은 달리는 인생
이리갔다 저리갔다 왔다갔다 바쁜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 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돌아오실 때까지
말 잘듣고 기다릴래요@
해가뜨나 달이뜨나 힘드는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하루편히 쉬고싶다 말씀하시면
내가슴은 눈물에 젖어요
이리갔다 저리갔다 왔다갔다 바쁜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돌아오실 때까지
집 잘보고 기다릴래요 말 잘듣고 기다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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