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외국
가을 애상 [哀想] La Vie En Rose/Taco
스톤^^
2006. 9. 17. 21:21

가을 애상 [哀想]
무기력한 일상이 지속된다
나른한 가을햇살을 받으며
힘없이 벤치에 앉아 상념에 잠긴다
논둑가에 홀로 핀 보라빛 들국화가
한가로이 졸고 있는 오후...
어제도 오늘도 고추잠자리가 찾아와
지친날개를 쉬고 있다
무념무상으로 가득찬 가을들녘
논길을 거니는 농부들의 긴 한숨 소리만
가을하늘을 방황한다.
(시골시인.김 명중님)
La Vie En Rose by Taco
Des yeux qui font baisser les miens,
Un rire qui se perd sur sa bouche,
Voila le portrait sans retouche
De l'homme auquel j'appartiens.
Quand il me prend dans ses bras Il me parle tout bas,
Je vois la vie en rose.
Il me dit des mots d'amour Des mots de tous le jours,
Et ca me fait quelque chose.
Il est entre, dans mon coeur Une part de bonheur
Dont je connais la cause.
C'est lui pour moi. Moi pour lui dans la vie,
Il me l'a dit, l'a jure pour la vie.
Et des que je l'apercois Alors je sense en moi Mon coeur qui bat.
Des nuits d'amour a plus finir,
Un grand bonheur qui prend sa place,
Les ennuis, Les chagrins trepassent
Heureux, heureux a en mourir!
Quand il me prend dans ses bras . . .
내 시선을 내리깔게 만드는 당신의 두눈..
입가에 흩어지는 미소..
이것이 나를 사로잡은.. 가필되지 않은..
내가 속해있는 그의 초상화입니다..
그가 나를 품에 안고.. 나직히 속삭일땐..
나에게는 모든것이 장미빛으로 보이지요..
그가 나에게 사랑의 말들을 속삭여 줄땐..
그런것들이 나를 위대한 그 무언가로 만들어 주지요..
한 아름의 행복이 내 마음속으로 들어옵니다..
나는 그 행복의 이유를 압니다..
이 인생에서 그는 나를 위해서 존재하고..
나는 그를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는 나에게 말해 주었고..
그 사실에 목숨걸고 맹세 했읍니다..
그를 언뜻 보기만 해도 내안의 고동치는 심장을 느낌니다..
끝나지 않은 사랑을 나눈 밤들..
지루함과 슬픔은 사라지고..
커다란 행복이 그 자리를 차지해..
그사랑 때문에 죽을만큼.. 행복합니다..
그가 나를 품에 안고.. 나직히 속삭일땐..
나에게는 모든것이 장미빛으로 보이지요....
Des yeux qui font baisser les miens,
Un rire qui se perd sur sa bouche,
Voila le portrait sans retouche
De l'homme auquel j'appartiens.
Quand il me prend dans ses bras Il me parle tout bas,
Je vois la vie en rose.
Il me dit des mots d'amour Des mots de tous le jours,
Et ca me fait quelque chose.
Il est entre, dans mon coeur Une part de bonheur
Dont je connais la cause.
C'est lui pour moi. Moi pour lui dans la vie,
Il me l'a dit, l'a jure pour la vie.
Et des que je l'apercois Alors je sense en moi Mon coeur qui bat.
Des nuits d'amour a plus finir,
Un grand bonheur qui prend sa place,
Les ennuis, Les chagrins trepassent
Heureux, heureux a en mourir!
Quand il me prend dans ses bras . . .
내 시선을 내리깔게 만드는 당신의 두눈..
입가에 흩어지는 미소..
이것이 나를 사로잡은.. 가필되지 않은..
내가 속해있는 그의 초상화입니다..
그가 나를 품에 안고.. 나직히 속삭일땐..
나에게는 모든것이 장미빛으로 보이지요..
그가 나에게 사랑의 말들을 속삭여 줄땐..
그런것들이 나를 위대한 그 무언가로 만들어 주지요..
한 아름의 행복이 내 마음속으로 들어옵니다..
나는 그 행복의 이유를 압니다..
이 인생에서 그는 나를 위해서 존재하고..
나는 그를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는 나에게 말해 주었고..
그 사실에 목숨걸고 맹세 했읍니다..
그를 언뜻 보기만 해도 내안의 고동치는 심장을 느낌니다..
끝나지 않은 사랑을 나눈 밤들..
지루함과 슬픔은 사라지고..
커다란 행복이 그 자리를 차지해..
그사랑 때문에 죽을만큼.. 행복합니다..
그가 나를 품에 안고.. 나직히 속삭일땐..
나에게는 모든것이 장미빛으로 보이지요....
Taco - La Vie En Rose (83)
80년대 중반쯤에 리메이크되어 나왔던 노래지여
이곡은 신디사이져의 슬픈 선율에 더 맘이 조여드는 곡이져.
저의 기나긴 기쁨과 슬픔의 시간은 모두 음악처럼 추억속으로 흘렀습니다
예전처럼 또다시 습기진 여름을 밀어내고 찾아온 불혹의 이가을.
아마도 올가을은 더 많은 상념으로 지낼지도 모르지만,
그 쓸쓸함 마져도 행복처럼 느껴짐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