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2006. 10. 27. 23:07
                         삭제할 줄 아는 지혜

 


사랑은 기쁨 이지만
때로는 괴로움이 동반되듯이,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더욱 자신을 아프게만합니다.
 
        미워하는 마음 애증은 희망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또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해요 그냥,
내 마음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 뇌리의 장부에서 지워내고 
마음편히 놓아도 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 보다는 적절하게
그 기억을 기록에서 지우고
삭제 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우리 모두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의식적으로.,
피해버리는 안타까운 인맥들..
더러는 일상 생활에서
필요외 사람을 미워말고.

그나름 기득의 지혜를 존중하고
유아독존에 휩싸인 아집에 틀에
형성된 인품은 추하게 보이기에
버리는 모습들로 거듭 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