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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Brenner - Le Matin Sur La Riviere(강가의 아침)
스톤^^
2007. 2. 15. 01:52
15년전에 우리나라 가요제에 초대되었을때도 나이가 들어있었지요.
그런데도 목소리 하나만 가지고도 어떻게 아름다운 음색을 낼수 있을까 하는
경이로움이 들었죠.다시들어도 멋집니다....이브브레너(이하 옮긴글)
스캣송은 가사없이 `
아~", `나~", `우~" 등의 소리로만 부르는 창법으로 재즈 보컬에선 좀더 자유롭고 즉흥적
인 스타일로 변형되어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가 많고,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
로 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하는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스캣의 여
왕 Danielle Licari와 Eve Brenner이다.
다니엘 리까리는 부드럽고 감미롭다면, 이브 브렌나는 야성적이고, 힘찬 것이 특징 이며
특히, Eve Brenner는 전체 음역이 6옥타브를 넘나드는 멋진스캣송을 들려주고있다.
1980년대 Danielle Licari와 더블어 국내에 스캣송 열풍을 만들어낸 Eve Brenner의 음성을
평론가들은 신이 내린가장 아름다운 인간적인 악기 이다라고 이야기 하였다.<글;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