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Decorated My Life / Kenny Rogers /06.09.토요일 청계산행/

 

(06.09.토요일 청계산행)

You Decorated My Life / Kenny Rogers 

All my life was a paper once plain, pure and white
한 때 내 인생은 평범하고 순수한 하얀 종이 같았답니다
Till you moved with your pen
당신이 펜을 들고 들어와
changing moods now and then Till the balance was right
좌우대칭이 맞을 때까지 언제나 분위기를 바꾸어 줄 때까진
Then you added some music,
그리고 나서 음악을 덧붙였어요
every note was in place
악보 하나 하나가 제자리에 놓였지요
And anybody could see all the changes in me by the look on my face
누구라도 내 표정만 보아도 모든 변화를 느낄 수 있었어요
And you decorated my life,
당신이 내 인생을 장식했어요

created a world where dreams are apart
꿈들을 모아 작은 세상을 만들었어요
And you decorated my life by painting your love all over my heart
당신의 사랑으로 내 마음을 칠해서 내 인생을 장식했어요
You decorated my life
당신이 내 인생을 장식해 주었지요

Like a rhyme with no reason in an unfinished song
완성되지 않은 노래 속 리듬처럼
There was no harmony life meant nothing to me until you came along
당신이 나에게 오기 전까지는 나에게 조화로운 삶이란 의미가 없었어요
And you brought out the colors, what a gentle surprise
당신이 색들을 가져와서 난 얼마나 놀랐는지요
Now I''m able to see all the things
이제 난 모든것을 볼 수 있어요
life can be shining soft in your eyes
인생은 당신의 눈 속에서 부드럽게 빛난다는 걸
And you decorated my life,
당신이 내 인생을 장식했어요

(re)

불혹를 넘어선 순간에

가끔은 세월감에 우수에 젖기도 하고

또 가끔은 잊지못할 추억에 슬픈노랠

홀로 가는 산행길에 흥얼거러 보기도 합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