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지금와서 생각나는 너라는 사람은
나름 충만한 추억과 씁쓰그레한 홍차맛의 여운정도 _--
아주 많은 추억과 기억들이 남았을 줄 알았는데
그 긴시간 동안 우리에게 남은 건
모습이 아닌 향기던 걸
왜 있잖아,
잊고 살아가다가 문득 _
너와같은 레몬향을 느낄때면
나도모르게 고개를 돌리게되는
이유없이 뒤돌아 보는 거
그리고는 막상 평소엔 기억조차 못하고 있던
추억을 떠올리려 애쓰고
눈물어린 미소띄우는 _
하루종일 왠지 코끝에
그 향이 어른 거리는 것만같은
뭐 그런거 있잖아,
추억이란 거 ,
결국은 향기더라구,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
(나의 가장 추억에 남는 기억들이 내게 뚜렷이 다가오네)
어떤 기억들은 날 울게 해
마치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그때로 돌아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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