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곡 추천

triumvirat - for you (슬픈 멜로디가 일품인 음악)

스톤^^ 2009. 2. 23. 22:17


애잔하고 감미로운 곡의 흐름이 내면속의 감성을 깨우는 곡이다.

우리들 마음속에 잠재한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고나 할까??

78년에 발표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애청 되는 이곡은

독일 출신의 아트락 밴드Triumvirat 의" A La Carte "앨범중 4번 수록 곡이다 .

 

Jurgen Fritz 의 맑고 투명한 피아노 선율과

애절하고도 슬픈 David Hanselmann 의 보컬이

자살충동을 느끼게 한건 아닐까..........

이곡이 발표되던 해에 미국에선 27명이 이곡을 듣고 자살을 했다고 하니...ㅎㅎㅎ

감미로운 곡 만큼이나 가사도 애절하네~~

즐거운 감상이 되길 바라며~~^^*


----For You (5:49)

Words can't describe what I feel
When I'm alone with you at night
Words seem to fail
A single smile upon your face
Will make my day.

밤에 당신과 함께 있을때의 내 느낌을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어요.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죠.
당신의 얼굴에 깃든 그 미소 하나만으로도
나의 하루는 충분히 밝아질 거에요.

Words don't explain what it means
To hold you in my arms again
Words cannot say
How I love to be with you
In every way.

당신을 다시한번 내 팔로 안아보는
그 느낌을 말로는 표현 할수가 없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하는지
말로는, 말로는 표현 할수가 없지요.

l fly if you will see me I'm getting high on love and feeling
I take your hand
I hold your face
Your lips feel soft
Let's make it last for days.

당신이 날 봐준다면 난 하늘을 날아 다닐거에요.
사랑의 감정에 행복해질 꺼에요.
난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의 얼굴을 어루 만지죠.
그대 입술은 너무나도 부드러워요.
언제까지나 이렇게 있어요.

Higher 'than the eagle
We'll fly away with love and feeling
And I can't wait until you see me
See me again.

저 하늘의 새들보다도 더 높이
사랑의 감정으로 가득차 날아 오를 꺼에요.
당신이 날 다시 볼 때까지 기다릴수가 없어요.
당신이 날 다시 보게 될 때까지요.

There are times when we're apart
And when I think of you
I hold my pounding heart
And all l want to do
Is to be close you
And every time it's like a brand new start.

우리 서로 떨어져 있을 때도 있죠.
하지만 당신을 생각할때면
난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을 진정시킨답니다.
내가 원하는 거라곤 당신곁에 가까이 있는거에요.
매번, 마치 새롭게 시작하는 것과도 같지요.

Words don't explain what it means
To hold you in my arms again
Words cannot say
How I love to be with you
In every way

I fly if you will see me
I'm getting high on love and feeling
I take your hand
And hold your face
Your lips feel soft
Let's make it last for days

Higher that the eagle
We'll fly away with love and feeling
Yes I can wait until you see m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