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가요

통나무집-소리새

스톤^^ 2010. 4. 6. 09:40

 

 통나무 집 

통나무집 바람에는 저 산을 멀리로 한 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오는 좁달한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달한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오는

옛님에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통나무집-소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