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 서유석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 을 바라보고 얼싸 안고기여히 부셔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 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 신은 내 가드린 내마을을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이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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