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내용]
"뉴욕에서 아테네로 항해 중이던 S.S. 포세이돈호는
12월 31일 한밤중에 재난을 맞이하게 된다.
생존자는
극소수였다. 이 영화는 그들의 이야기다."
뉴욕에서 아테네로 항해 중이던 포세이돈호 안에서는
섣달 그믐에 대규모 파티를 연다.
그들은 자정을 앞두고
카운트 다운을 하며 자정이 되자
모두가 들뜬 기분으로 새해 인사를 나누며 기뻐한다.
그런 와중에 바다 밑에서는 거대한 지진이
일어난다.
잠시 후 수십 미터 높이의 해일이 배를 향해 돌진해 오고
미처 피할 틈도 없이 배는 그대로 뒤집혀 물속에
처박힌다.
파티를 하고 있던 3백 여명의 승객들은 뒤집혀 모든 것이
거꾸로 된 배 안에서 당황한 채 우왕좌왕
한다.
이때 스콧
목사(Reverend Frank Scott: 진 핵크만 분)가 나서
사태를 수습하면서 선체 상단으로 올라갈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승객들은 그를 불신한 채 한곳에 남아있겠다고
버틴다.
스콧 목사 일행이 올라가고 난 뒤 거대한 수마가 덮쳐
나머지
승객들이 몰살당한다.
한편 목사 일행이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어렵사리 출구에
다다랐을 때는 증기 밸브가 열려
주변이 온통 열기로 가득한
상황이었다.
스콧 목사가 갑자기 몸을 던져 밸브를 잠그고 익사한 뒤 나머지
사람들은 출구를 통해
빠져나가 구조된다.
단지 6명의 승객만이 생존한 것이다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If we can hold on through the night
We have a
chance to find the sunshine
Let's keep on looking for the light
Oh,
can't you see the morning after?
It's waiting right outside the storm
Why
don't we cross the bridge together
And find a place that's safe and
warm?
It's not too late, we should be giving
Only with love can we
climb
It's not too late, not while we're living
Let's put our hands out in
time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We're moving closer to the
shore
I know we'll be there by tomorrow
And we'll escape the
darkness
We won't be searching anymore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반복)
최근 다시 리메이크된 포세이돈 어드벤쳐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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