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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j- 프로젝트에관한기사(2004.08.27스톤의소견)

스톤^^ 2006. 6. 12. 00:30
레저신도시.

우리고향의 감자 만큼이나 세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선은 시기상조로 해석된다.


왜냐면, 외자유치 아니고는 지금 상황에선 엄두도 못낸다.

거품일다가 15년후쯤에나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든다.


1,지금 경기 돌아가는 상황에선 현정부의 외자유치 외교나

외국에 홍보가 먹힐지 의문이고.관계부처의 의견조율의 시간이나 외자유치확정이라는

결론이 오기에는 그시간만도 적잖게 걸릴것이다.


2.방대한 토지소유 원주민의 합의 도출이 만만치않는 까닥은 토지수용에서 오는

득이 업다는 결론이다.(제2의 부안 원전사태가 우려)


3.서남해안 개발이 안되어서 그렇지 객관적인 산이면의 시세는 평균5만원이

적정하고 현 농사짓는 조건에서도 같은 땅값으로 생각된다.


4,서남권 교통이 원활해져 슬로우 푸드.웰빙음식문화(30년전 식생활)가

최근에는 우세하고 가속도을 붙이는 시점에서 황토밭 먹거리의 보고인 그곳에

골프장건설은 확실하고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전에는 공수표로 끝날소지도 있다.


5.전반적인 분위기로 따진다면 우리의체감 불경기는 IMF을 능가한다는 말도있다.

졸업한지 얼마안되 다시 입학할수도 업고 .........

IMF시절에 내가모시던 회장님의 아시아나회원권 5억에서 급매로2억에 내놓았는데도

거래가 안된적이 있다.


6.골프인구가 포화상태가 되어 외국으로 년5~6000천억 외화유출이 우려되고

지역민의 개발요구가 함축되었다고 선쳐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으면 골프백을

실은 자가용이 팔려가는 마당에 골프 생각하겠는가?. 그걸 극복하는정도 여유의

골프인구가 얼마나 되겠는가? 라는 얘기다.


7.완공 15년이지난 흉물스런 대불공단의 활성화가 먼저되고 나서도 늦지않음을 깨달아야되고

고속철.율곡사업.새만금.OECD선제발표등 정치인의 치적사업이 벌인 일이 국민에게 얼만큼

많는 고통을주었는지,거기다 다가올 신행정수도의 여론형성도 절반은 실패라고 본다.



8.난 물류센터에 관심이 있어서 2년동안 시장조사차 여러곳과 사람을 만났다.

물류(logistics)란 전쟁을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비품과 재원을 비축, 이동하는곳이다.

대기업의 물류창고만 제구실을 하고있고 나머지는 비워있거나 주인이 찾지않고 버리고

간 물건들도 많았다.

유통의 기본질서가 무너지고있는 현상이다.사람이 아플때면 예고신호가 있다.

예를들어 감기가 걸릴려면 으실으실 춥다던지 한다.

뉴스에보면 노통은 산업현장의 방문은 커녕 여유롭게 아무럿지 않는듯 만년필로 결제하는

모습만 비추고있어 심히 .......... 오히려 더불안하게 한다.


9.자칫 판단 잘못하거나 자금이 부족하여 토지수용까지 하고 공사를 하다가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그때는 누굴 원망하겠는가?

묮자리며, 정든고향 등지고, 가까운 친인척들 뿔뿔이 헤어지고,

다시찾은 고향을 볼때면 과거 충주호위의 화전민이나 다를바 업다고 생각한다.



10.개발함에 있어서는 산이면의 가치는 실로 무궁무진하다.

암반업고.완만하며.기후좋고.비도 와도 물빠짐이좋고

인공 담수호가 큰게 2개나있어 도시나 공단건설은 맘만 먹으면 되는데......

걱정은 지역민 보호나 자금으로인한 시행착오을 불러 일으켰을때 오는 환경문제등

감당 못할 일이 더큰 걱정이다.


11.좌우지간 고향의 땅을 지금이라도 여건이나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구한다면

후에 마음과 경제적 재산은 분명된다는 것이다.

건교부의 가까운 이가 있는데 사업시행요건 서류는 올라와있고(골프장.카지노는건교부소관)

비중적인 자치 단체일이 완성되는 시점은 시일이 걸릴수도 있다고하니

우선의 대부분 투자자들은 소극적으로 볼수있다고 생각된다.


12.고향을 끝까지 관심으로 이여지길 기대하면서.........


2006.01.06
청사진은 좋지만 너무 늦었다라는 생각.동남아 주변국

(캄보디아.베트남.중국동남부)에선 이미 더 조은 개발여건에 개발이 한창 진행중이며

우린 준비할 자금계흭.시간.기반여건이 경쟁력으론 훨씬 떨어져 있으며

제2의 새만금사업처럼 오도가도 못할 실패와 고통의 현장을 보게 될것이라는 생각.

급선무는 지역 자생력을 키우는 대불공단의 활성화가 먼저라는 생각이다


대표적인 점진적 개발계흭의 성공케이스가 용인의 '에버렌드'(큰틀속에 차츰차츰 키워 가는시스템)

우리고향의 향후개발 계흭과 기사는 앞으로 근거있고 좀더 객관성을 보인 투자기업(외국) 명단이나

가계약(MOU)협정 서류에 기반을 정확히 둔 기사였음을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자칫 곧 있을 선거나 지역민 부추기는 글로 오해될 우려는 없는지.....,

이래저래 고민되어 있는 우리고향 농심에 또 한번 멍을 주진 않을련지.....,

STONE
2004.08.27유사한 기사에서 소견을 적은 것으로13회에서 펌옴 고향사랑, 카페사랑 Return to Love
출처 : 산이중학교 14회 모임
글쓴이 : 스톤(유대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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