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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정리 1.2

스톤^^ 2007. 6. 26. 12:15
주식용어정리

주식투자 경험상 PER이 10 이하이고 (실질) PBR이 2 이하인 놈들 중 꾸준히 이익이 나는 주식은 투자를 했을때 떨어져도 크게 걱정이 없다. 특히 일시적인 실적부진으로 PBR이 1에 근접하거나 1 이하로 떨어지면 과감한 투자도 해볼만 하다. 단, 일시적인 실적부진의 이유를 확실히 알고 미래에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확신이 있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주식들의 2006년 예상 PER은 10 정도의 수준으로(종합지수 1300 기준) 전 세계 평균 수준인 15에 비해서 아직 저평가된 상태이다. 물론 국가신용도, 북핵(전쟁)리스크, 기업들의 불투명성을 고려한 Korea discount이긴 하나 이런 요소들은 2000년대 들어서 거의 사라지고 있다. 90년대에 종합지수가 1000 언저리에서 상투를 찍을때는 PER이 20 정도 수준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종합지수 상승한 수준은 결코 상투의 모습이라 할 수 없다. 수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FTA 등의 추세를 볼때 2007년, 2008년 쯤에는 종합지수 2000을 넘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올해 기업들의 예상 순익 기준으로는 종합지수 2000이면 PER 16 정도 수준으로 과열권이 되겠지만 기업들의 순익이 2007년, 2008년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종합지수 2000이 될 때 PER은 10 초반대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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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주가를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EPS)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이다.

PER이 10이라는 뜻은 당기 순이익이 시가총액의 1/10 이라는 뜻이다. 즉, 낮을 수록 좋다.

 

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당기 순이익을 평균발행 주식수로 나눈 수치이다. 즉, 한 주식 당 한해동안 벌어들인 순이익.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자산비율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 (BPS, book 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이다.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실질 PBR

M&A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판단지표 중 하나로서 주가를 자산의 장부가에다 평가이익을 더한 실질순자산으로 주가를 나누어 계산한다.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PBR(주당순자산비율)은 장부가가 그 기준이 되므로 토지나 주식 등의 가치상승이 반영되어 있지 않으며 따라서 기업의 자산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을 주요대상으로 하는 M&A 의 속성상 PBR 은 적합한 지표가 되지 못한다.

 

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가치

주당순자산가치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기업의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것이 자기자본인데 여기서 상표권, 영업권 등 무형고정자산과 배당금, 임원상여금 등 사외유출분을 제외하면 '순자산'이 된다.

 

PSR (Price per Sales Ratio) 주가매출비율

PSR은 특정종목의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 혹은 주가를 1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수치이다.

매출 보다는 순이익이 더 중요하므로 PSR 보다는 PER을 주로 사용한다.

 

이자보상배율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으로 나눈 것이다.
이자보상배율이 1보다 낮다는 것은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이자도 지급할 수 없는 수준이므로 채무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태이다.

 

 

    기업이 발행하는 유가증권은 주식, 채권, 출자증권, 신주인수권증서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주식이다. 주식은 보통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주식의 소유권자를 주주라고 하는데, 주주는 주식회사의 구성원(사원)이고, 주주권의 귀속을 뜻하는 주식의 귀속자이다. 주식발행에 의하여 조달된 자본은 회사의 재산이 되며 주식의 소유자는 주주로서 회사에 대하여 법률상 권리를 갖는다.

 

유가증권 - 이 증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재산적으로 누릴 수 있는 권한을 기록하여둔 증서

경제적분류

 화폐증권 = 은행권(지폐,동전),어음,수표 

 상품증권 = 선하증권,창고증권,화물증권

 자본증권 = 주식,채권

 유가증권이 발행되고 거래되는 시장이 증권시장이라고 한다.

   

직접발행

주식회사가 자기이름으로 주식을 직접발행하는것으로 모든업무를 주관

주식을 다 팔지 못하는 경우 주식화사가 나머지 주식을 모두 인수해야함

간접발행

주식회사가 자기이름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 아니고 금융기관을 통해 간접발행하는것

주식회사를 주식을 발행하는 발행회사, 업무대행하는 금융기관을 발행기관이라한다.

 

기업공개와 협회등록공모

 

주식이 유통되려면 증권거래소에 상장되거나 코스닥에 등록되어야한다. 그러기위해 여러가지 기준이 있는데 그중하나가 회사의 재무 내용을 공개시켜 회사의 자금 흐름이 양호한지를 확인하고 주식분산은 제대로 이뤄져있는지 체크한다.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장시 주식분산을 강제하기 위하여 기업공개라는 절차를 거친다.

신주공모나 구주매출을 하여 주식을 분산시킨다.

코스닥시장에서 등록시 신주공모를 통해 주식분산을 강제하는데 이를 협회등록공모라고 한다. 영어로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

 

신주공모 - 주식회사가 새로이 주식을 발행하여 일반투자자에게 판매

 

구주매출 - 대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을 일반투자자에게 파는일 

위탁증거금 -  주식을 매수할 경우 일정비율의 현금이 자기계좌에 있어야 한다.

   이현금을 위탁증거금이라한다.
 

미수 -  100만원어치 주식을 매입하는데 60만원만 계좌에 있다면 40만원이 미수금이고

 이런식으로 매수하는 방법을 미수라고 한다.

 

반대매매 -만일 미수를 해결하지 않으면 증권회사 임의로 주식의 일부를 팔아서

강제해소하게 되는데 이런 주식매도를 반대매매라고 한다.

 

대주 - 경우에 따라 자신이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주식을 증권회사나 기관투자가로부터 일정기간 수수료를 내고 빌려 매도할 수있는데 이를 대주라고 한다.

이경우 대주한사람은 약속한 기한내에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서 주식을 빌려준 증권회사나 기관투자가에게 갚아야한다.

 

공매도 -주식매매 결제일이 3일인 거래방식

이경우 아예 주식을 빌리지 않고 빈손으로 매도계약을 체결하고 주식매매 결제일인 3일이내에 주식을 사서 매매체결을 이행

 

손절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목이 일정폭 이상 내려가면 더이상의 손해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계적으로 주식을 파는것을 말한다.

 

보통주 -회사는 이익이나 이자의 배당 또는 잔여재산의 분배에 관하여 내용이 다른 수종의 주식을 발행할 수 있는 데, 이 때에 표준이 되는 주식을 가리킨다.

 

우선주 -주주들이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보통주 

우선주는 이익이나 이자의 배당 또는 잔여재산의 분배 등과 같은 재산적 이익을 받는데 있어서 보통주에 비하여 우선적 지위가 인정된 주식이다.

 

프로그램매매 - 컴퓨터가 알아서 주식을 사고 파는것

 

KOSPI200주가지수선물 - 지금당장의 주가지수가 아니고 일정기간 뒤에 예상되는 지수

주식가격과 미래의 선물가격을 비교하여 선물가격이 비싸면 비싼선물을 팔고 값이 싼 주식을 프로그램 매수하고 선물이 싸면 비싼주식을 프로그램매도하고 싼 선물을 사들인다.

 

DR -  (depository receipts) 해외증시에 주식을 상장하려면 주식을 해외로 반출하여야 하고 그 지역 증권시장에 상장해야 하는데 주식을 직접 상장하는 대신에 DR을 발행하여 유통

ADR - (america depository receipts) 미국에 상장할 경우

GDR - (global depository receipts)  미국이외의 해외시장에 상장할 경우

[ 주식에서 승자되기 - 용어 정리 2]

 

 

◆ EBITDA

-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법인세 이자 감각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 EBITDA‘세전 이자지급전이익’ 혹은 ‘법인세 이자 감각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의미한다. 이것은 이자비용(Interest), 세금(Tax), 감각상각비용(Depreciation)

 

ECN

- 기존 증권거래소와는 달리 체결 원칙에 따라 전자거래 방식으로 거래하는 전자증권거래시스템을 말한다. 일종의 사이버 증권거래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투자자가 증권사를 거쳐 거래소에 주문을 전달하는 기존 매매시스템과는 달리 ECN은 투자자 주문을 직접 받아 매매를 중개하고 체결한다. 미국 등에서 활성화돼 있으며 초기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거래를 하는 기관간 자전거래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일반투자자들에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ELS(주가연계증권)

- 고객이 맡긴 자금을 국공채 등 채권과 주식 투자로 운용, 채권수익률과 주가지수(KOSPI)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 이 결정되는 ELS펀드는 주가지수 연동예금이 가진 높은 수익률 외에 세제혜택, 안정성 등 금융상품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펀드의 경우 주가지수연동예금과 달리 고객이 맡긴 예금 중 채권에 편입되는 금액에 대해서만 과세하고 주식 등 옵션투자로 운용되는 그 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물지 않는다.

- 상품 자체가 펀드로 분류, 옵션 부분의 투자수익은 자본차익으로 인정되는 데 따른 것이다.

- ELS는 또 운용상 예금이 아닌 채권으로 분류돼 예금자보호대상(5000만원 한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전체 자금의 95%가 국공채에 투자, 사실 상 정기예금보다 예금보장부분에서 높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PS(주당순이익)

- 주당순이익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한다.

- 당기순이익의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최근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전환되면서 EPS의 크기가 중요시되고 있다. , 블루칩으로 불리는 대형우량주의 주가가 고가이면 서도 여전히 선호되고 있는 이유 역시 EPS가 높은 데서 비롯된다. 일반적으로 EPS가 상승하는 기업은 신기술이나 신제품의 시장지배력이 급속히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IOC/FOK

- IOC,FOK는 보통가, 시장가, 최유리지정가로 주문시 각각의 조건을 부여하여 체결 유무를 판별하는 방식으로, IOC(Immediate Or Cancel)는 주문 즉시 체결되고 잔량은 취소되는 주문이며, FOK(Fill Or Kill)는 전량 체결이 되지 않으면 전량 취소되는 주문을 말한다.

 

가중주가평균

- 단순 주가평균이나 수정 주가평균은 채용종목의 주가만을 산술평균한데 비하여 가중 주가평균은 각 종목의 거래량이나 상장주식수를 가중치로 하여 가중평균한 주가이다. 매매거래량을 가중치로 하는 주가평균은 기간중의 총거래 대금을 총거개량으로 나누어 산출(총거래금 / 총거래량)하고 상장주식을 가중치로 하는 주가평균은 시가총액을 상장주식수로 나누어 산출(시가총액 / 상장주식수)한다.

- 전자는 주가평균이라기보다는 1주당 평균매매 가격으로 시장의 인기나 경기동향을 보는 데 적합하다. 우리 나라에서는 증권거래소가 1983년 주가지수 산출방식이 시가총액으로 전환되면서 각 지수별로 채용종목의 상장주식수를 가중치로 한 가중주가평균을 단순주가평균과 함께 산출하고 있다.

 

가중평균 배당수익률

- 증권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상장주식수에 비례하여 보유하는 경우, , 상장종목별 시장구성비와 동일한 비율로 구성된 시장 포트폴리오의 평균 배당수익률로서 배당금 총액을 시가총액으로 나누어서 구한다.

- 가중평균 배당수익률 = 전종목의 배당총액 / 시가총액 * 100(%) 가중평균 배당수익률은 상장주식수를 가중치로 하고 있으므로 상장주식수가 많은 종목에 영향을 받게 된다. , 상장주식수가 많은 종목이 적은 종목에 비하여 배당수준이 높을 경우에는 단순 평균배당수익률보다 가중평균 배당수익률이 높게 나타날 것이며 반대로 가중평균 배당수익률이 단순 평균배당수익률보다 낮게 나타난다.

 

감자

- 주식회사가 사업내용을 전보하고 이 밖에 단수 자본금의 정리, 회사분할, 합병 등의 목적으로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감자는 주주의 이해관계에 변화를 초래하고 회사 채권자의 담보를 감소시키게 되므로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거쳐야 하고 채권자 보호절차를 밟아야 한다.

- 감자의 방법에는 1. 주식금액의 감소, 2. 주식수의 감소, 3. 주식금액의 감소와 주식수의 감소를 혼합한 형태로 구분된다.

- 감자는 주식의 병합, 액면절하매입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행하여지는 감자액이 주식의 매입소각이나 주금의 환급액 또는 결혼의 보전에 충당된 금액보다 많을 경우 그 초과 부분을 감자잉여금이라고 말한다. 이는 전액 자본준비금으로 적립하여야 한다.

 

거래량 이동 평균

- 주가는 수요와 공급의 관계에서 결정된다. 따라서 매입수요가 상대적으로 증가할 때 주가가 상승하며 이에 따라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반대로 매입수요가 감소 하여 주가가 하락할 때에는 거래량이 줄어들게 된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원리에 의하여 주가예측을 하고자 거래량 이동평균선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 그랜빌은 "주가의 실체는 거래량이고 주가는 그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거래량은 주가를 선행한다"고 해서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거래량을 필수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래량 이동평균에는 단기지표로 6, 중기지표로 25 , 장기지표로 75일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거래량이 주가에 선행한다는 일반이론에 의거하여 거래량 과 주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거래량이 점차 줄고 있는 상태로부터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때에는 향후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 거래량이 점차 증가하는 상태로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하면 향후 주가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주가가 상승하여 정상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4) 주가가 바닥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주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일반적인 성질을 바탕으로 거래량이 이동평균선을 이용하여 매매신호를 찾아내면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 평균선을 상향돌파 할 때에는 데크크로스라고 하여 주가의 하락을 예고하게 된다. 이동평균선이 모두 상향도는 추세에 있는 정배열 상태에서는 지속적인 상승을 의미하고 반대로 이동평균선이 엇갈리는 역배열 상태에서는 지속적인 혼조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것이다.

 

거래량회전율

- 유가증권 거래량의 기중 평균발행잔고에 대한 비율로서 시장성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연간 거래량회전율의 경우 다음과 같이 계산되며, 연간 몇 회전율로 표시된다.

- 연간 거래량회전율 = (연간거래량 / (연초발행주식수+연말발행주식수 / 2) *100%), 거래량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그 만큼 주식이 활황을 보였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특히 업종별, 종목별 거래량의 회전율은 그 당시의 인기 정도를 표시하는 지표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거래성립률

- 거래성립률은 주가의 상승이나 하락과는 관계없이 거래가 성립된 종목이 상장 종목 수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의 비율인가를 산출해서 시장을 분석하는 기법이다. 개별종목과 전체종목에 다같이 이용될 수 있는데 매일 시장에서 거래가 성립된 종목 수를 전 상장목수로 나누어서 65%가 되면 강세 시장, 55%이하면 약세라고 판단한다.

- 거래성립률 = (거래성립 종목 수 / 전 상장종목 수 )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