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지금은 말할수있다(통하는 블러

[스크랩] stone 지금은 말할수있다(8부 )

스톤^^ 2006. 4. 8. 23:17
난 도대체 누구인가.내자신을 이해못하게 만들고 불혹의 시간이 도래했어도 아직 정신이 들지 않는 미완성의 시간이 지속되고있다.그리어! 삶은 그런가보다.햇빛이 빛추면 양지를 찿고 그곳에서 한시름을 놓이면 지난일을 떠올리고........

맞아 맞어 그게 stone의 자기당착에 빠진 예찬이다.오늘 난또 스스로를 위로 하면서 은철이가 준 한잔 소주에 필을 든다..................나쁜넘! 침착하지 못하고 지금껏 반성만하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아쉬움이 마음 구석진곳에 홀로서 울고싶을 정도로 요동치고 간절해 지나보다.

.........>>>>>>.돌이켜보면, 깊은잠에서 카페로 인해 난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나를 지켜야지.열심히 일을 하고 지난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매진하자.맘 먹었음에도....그순간에도 난 고통의 연속이였다.26세 되던 새해가 밝거오고 희망차고 그 중요한삶을 농담처럼 지나쳐오고 도박에 술에 그해1월을 보내고 며칠 있으면 구정이였다.난 청담동에 혼자살고 잠시 순간모두를 외면했다

(오늘 그때 일기를보고..)아파서 병원도 다니고 그리고 눈이 무진장 마니 내렸다.그때 난 친구가 하나 있었다.신철이라는 '철이와 미애' 가수인데 순천출신이다.그 겨울을 그친구와 하루에 한번씩 차와집을 빠꿔 타고 잘만큼 친했다.지금은 DJ.DOC의 매니져 유명한 나미의 인디언 인형.....빽댄서에 나이트DJ의 명성을 날렸던 그친구이다.그렇게 겨울이야기가 시작되였고 그는 날위한 음악도 만들고 구로동의 그의 작업실에서 난 음악을 따라부르곤 했다.그때엔 창렬이는 수염하나 나지않는 어린아이였다(지금은 마니 길었다)철이는 지방공연이 있을때 난 두번인가 따라갔다

난지금의 집사람과 특별한 사연이 있다.광주에서 음악할때 전대1년선배 또래의 친구를 마니사귀였고(업소에 있으면 나이를 속일수밖에업음ㅋㅋ)한마디로 팬이라고나 할까요?ㅋㅋ 좌우지간 그랬다.어떻게 작업이 됐냐구?.맘은 있었는데,1년선배잔아 마니 가까워지면 내 나이가 들통나잔아여. 세월이 조금흐르고 자신이 생길때 진실을 말할수 있더라고....그보다 훨씬 어릴적에도 장인에게 퇴자맞고 두번의 헤어짐 후로 접속(바람둥이 ㅋㅋ)새삶을 찿아야지 그때가 오늘쯤인가.술이 마니마신날, 미치도록 사람이 그리웠다.멧맛 한가보다 집사람이......,.전화했다(보고싶다고).....근데 이게뭔소리여.남자친구라고 전활받는 이가 있었다.황당하다.'야! 너 그자리에있어.금방 갈랑께'총알로 수원에 언니와 살던 아파트를 발로 걷어찼다 문을 열라고.......

문을 열어주지않고 빽차가 신고를 받고 나를 유치장에 가뒀다.구정인데,난리가나고 그곳에서 구정을 보냈다.집사람의 남자친구를 위장한 사람이 형부였다.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구서야 경찰서에 나와 다다음날 시골에 갈수있엇다.시골에 잠만자고3일 보내고 열받아 잠이드는둥 마는둥 하고왔다.물에 빠진 쥐마냥 ㅋㅋ 난 또 외톨이다.4월이 되었다.강남에 총판사업을 하고 나도 영업을 뛰고 우연히 수원에 영업상 갔는데 마니 보던 사람이 차를 몰고 지나갔다. 쫓아갔다. 연신 클렉션을 울려가면 갓길에 차를 세우라고했다.웃드라고... 그친구(울와이프)나도챙피 그녀도챙피 쑥스럽고 나 새사람됐다.'연락해라'(명함이라도 떨어지고 업든지) 명함주고 웃고 돌아왔다.

보름쯤지나 나에게찿어왔다.그 원망스럽고 왠수같은 말 아직도 친구로 지내자는 말 ..........ㅋㅋ 그래 그렇게해라.혼자사냐며.묻고 그런다고했다.가끔은 혼자사는 나에게 찬을 가져다주었다. 친구가 불쌍해 보인다나.말로하면 모해 약올리냐? 그러면 데리고 살든지......, 조금지나서 사업이 힘들었다.어리나이에 부대끼니까 힘들고 편한 구석을 찿게되드라.꽃피는 봄날 야외공원에 가면 다른가족들 애들과 부부가 음식을 잔디밭에서 먹는 그모습이 마냥 부러웠다. 그래.이젠 지쳤다. 무턱대고 찿아가 결혼하자고 했다.그런데 대답이......................??? 8부끝.     One more time -  Richard Marx




      출처 : 산이중13
      글쓴이 : 스톤(유대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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