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지금은 말할수있다(통하는 블러

FTA 무엇이 답인가?

스톤^^ 2007. 4. 4. 11:06

불과 몇년전에 마늘파동이 생각나네여.
중국에 it업계의 진출을 위해 어쩔수없이 농민이 희생되어야 했던....,
또 김영삼정부시절 말기에 능력도 안되면서 oecd 선제발표해서 imf를 몰고와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가정파탄.사업가들의 잇단 자살등을 초래했지요.
타결소식에 비난을 성토하던 중앙일보는 위대한 지도력.결단력으로 추켜 세우드라구여.
(G7이라고까지......,왜 그럴까요?)


똑같은 국민입니다.

치우침이 없이 돌보는 일이 정치와 정책이지요.
미국과 동등한 거래는 행위적으로나 형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얼른 생각해서 규모만으로도...,    

또한 우방으로서 많은걸 우리는 수용하고있습니다.
천문학적인 무기구매.중동파병.북핵 분담금등 외교 안보적으로도 협조하고 있지요.
그러나 미국은 자기네 내수시장이 좀 불안하면 아시아에 촟점을 맞추어
갓트법안 수퍼301조 덤핑판정 등을 일삼고
그중에 가장 힘없는 우리를 겨냥 시험으로 삼고 있습니다.
유로나 중국.일본을 건들면 정권자체가 도박에 걸리기 때문이죠.

농민이 몰락하면 그나라의 문화나 정서가 바뀜니다.
결국 어느쪽으로 바뀔까요?
fta 반대여론은 시대흐름에 역행이 아님니다.
현재 타결의 결과가 중국이나 일본

우리가 협상 할때쯤 잦대가되어
불리함되어 돌아온다해도

또 수용 할수밖에 없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중국에 우리만 수출하는 나라입니까?
자칫 불리함을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그래서 일본과 중국이 미루는데 우리는 뭡니까?



유로는 통합해서 상대하기가 힘들고

결속력이 약한 아시아 그중에 우리를 고른겁니다.
우리의 모습은 빈수레처럼 요란하고 내용없이 겉치레만 포장하는거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야 될것이라 생각듭니다.

이러한때에 누가 과연 대통령에게 FTA를 권고했는지

어느기업의 사주를 받았다는 생각도 배제하지 않를 수 없군요
과거의 흔적은 다가올 똑같은 미래나 다를 바 없습니다.
교훈이 있으면 심사 숙고 해야지요

'stone지금은 말할수있다(통하는 블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화의 오월  (0) 2010.05.10
한해를 마감 하면서  (0) 2008.12.23
2월에 보내는 인사말  (0) 2007.02.15
#이별#  (0) 2007.02.15
[스크랩] 친구야 나의 친구야  (0) 200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