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지금은 말할수있다(통하는 블러

인정머리 업는 사람들

스톤^^ 2006. 6. 22. 04:11
번호 : 1537   글쓴이 : 스톤(유대석)
조회 : 76   스크랩 : 1   날짜 : 2004.09.09 02:43



시대가 변하고 시대가 부흥되고 있다고
세대적.정치적 새로운 르네상스가 도래했다고 떠들던 자들.
순진한 사람들 짧은잣대로 일일이 대가며 자신들이 맞다고 발광햇던 이들.

수많은 사람들이
연일 매스컴에서 때론 전화받는 열사람중 아홉이 걱정이고 힘들다고
성토하는데 그것도 아랑곳하지않는 시대를 앞서가는 이들.
지난3년여 시간 무슨답을 주었는가?

논쟁거리 있으면 미국.영국.서유럽은 어떻게 하고있는데
한심한 기성 정치인들이라고 떠들어 댓던 이들.(자신들 짜 맞출때만...)
군부나.독재나 70~80년대 어쩌고 저쩌고
권위나 기득권이 어쩌고 저쩌고 했던 이들.

오천년 유구한 역사를 하루아침에 비참하게 만들어 주신분들.
역사왜곡이나 동북공정이 왜 일어났는지
자존심도 업다 미국이 왜 피흘리러 간 젊은 우리 청춘들을 우습게아는지.......,
우리에게 뭐가있다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지

모택동과 장개석
대원군과 이승만
역사는 늘 변하고있다.위인이 죄인되고 죄인이 인물되고......
요즘시대는 부귀영화는 못누릴지 언정 자신의 가족과 민족 우선주의다.
(2년뒤에 인민재판이라도 해야하나)

러시아가 체첸을 독립시키지 않고 미국이 이라크전쟁의 요인을 찾아다면 답은있는데
과연 선진 민주주의를 본받을점일까? 아니다
답은 그들만의 가족을 사랑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뭘까?
민주주의 뿌리가 덜내려서일까?

일제치하, 유신시절이나 5.18의 직접적인 피해자도 아니면서 그리고
피해자를 놓고 대변하는 성격도 아니면서 역사를 바로잡는다고
자신들은 마니 배우고 행동한다고 양심이 부르트도록 꺼리낌 업다고 한다.(맞을까?)

전범이 따로업다.(지금은 경제전쟁)
역사는 시대나 대세다.
우리주변의 다른나라들 잘살진 못하지만
후세를위해 난리 법석을 하고 있다. 이쯤에 우린 어떤가?

유로는통합하고 미국은 석유를 콜로라도 계곡에 기름을 저장하고있다.
일본은 아시아에 농사를 마니지어났다 3차대전은 아시아나 힘업는 한반도에서
일어날 가능성을 미래학자들은 걱정하고있다(중국은 이미 눈치채고)
과거의 아시아점령의 동인도회사가 또 올것을 우려하고있다.

구시대적 사상이다
부루조아(지배,경영)니 프로레타리아(피지배.피경영)하는 논리로
21c를 살아간다는 것은 현 시대에 비참하기 짝이업다.

칸트가 (사실 이것도 비현실성이 있음)머라고 하였든가?
"행동업는 지식(사상)은 죽음과도 같은것"이라고 하였다.
아무리 조은것도 공감적 실천이 업으면 무의미 하다는 뜻같은데........

최근에 탈북자가 줄을잇고 있는상황에 굶주려 (힘과백이 업는이유로) 국경을
넘는 동포들에게 북은 기관총을 난사햇다.
정당하다면 다시 북에가서 인권법이나 기본법(생존의권리)을 세우고 오던지
그러한 일에는 묵묵부답하고 역사왜곡이 있음에도 같은 민족으로 말 한자리 못한
그들에게 보안법폐지나 서툴은 논리로 가뜩이나 어려운데 혼란스럽게하는지........

간첩이 민주적인 대우를 받는다면 피흘리고 목숨받찬 파월군인.
7년반이나 감옥살이 한 mr.최 경우와
6.29선언 이후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군부 노태우에게 표를 던지 이는 모두 심판을
받아야된다 는계산밖에 더될까싶다.

한마디로 남자답지 못하고 자칫 잘못하면 우리모두
또 서러울 수밖에 업다는 결론이다.
여실히 얘기하자면 지난여름에도 걱정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일자리가 넘치고 외국에 떠났던이가 잠시 잘못생각했다고
활기넘치는 이곳에 다시돌아오고 '대한민국은 멋지다'하게끔 해야되는데

인정할건 인정하고 역사 세우기에 가장 현명한 법관은
우리 새옹 선생님같은 분이 납득하고 이해하는 쪽에서 정리해줘야
마땅하다고 느껴지는데......,
그대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가!(박완서)

오늘 술한잔하고 올린글이네여.
선생님이 한달전에 허락하셔서 올린 글입니다.
자신을 달랠수 있는 이유는 잘란체 해서가 아니라 다 똑같이 하는 얘긴데...........

내가 할일업어 시간이 남은 관계로 대신 올렸으니 양해바랍니다.
이러면서 세월은 의미가있고 가치가 있다고생각해요.
소견이 짧아도 이해바람니다.





^**^하루 되시길 ........,

나 아무것도 모르네. 표는 놈현이 찍었네. 청와대 수석중에 우리 친구도 있지. 그러나 십중팔구는 너무 서투른 운행에, 갈등을 증폭시키는 운행에 많이들 걱정하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네. 저 유명한 프랑스의 노르만디 공 윌리엄이 영국으로 건너가 노르만 왕조를 개창했지 . 그 때 프랑스는 영국왕은 프랑스 왕의 신하라고 04.09.09 06:36
주장했고, 영국 왕은 프랑스에 내 땅이 있다고 주장했네. 누구 말이 맞는가? 결론은 힘센놈 말이 맞네. 과거 일본의 한반도 지배 주장도 사실은 이런 것이네. 아직은 힘을 키우고, 파이를 키울 때라고 나도 생각하네. 좋은 글 잘 읽었네 04.09.09 06:35
작금의 정치상황의 가장 큰 문제는 도대체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데 있다고 본다. 대통령을 인정않고 야당을 인정않고 국민을 인정않고 정부를 인정않고.... 04.09.09 08:53
............................................... 넘 복잡하고 마음이 무겁네,언젠가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다.모두모두 자기 자리를....^_^ 04.09.09 08:54
속이 좀 시원하지... 답답할땐 거침없는 것도 약간 도움은 되드라. 좋은하루... 04.09.09 10:02
누군가 역사는 끝 없는 도전과 응전 속에 앞으로 진보하는것이다 라고 했듯이 지금의 과거사 운운은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하자함이 아닐지..... 언젠가는, 누군가는, 꼭 청산해야 할 시대적 소임이라 생각하네. 아니, 너무 늦어버려서 우리모두 무감각해진 작금의 역사관땜시 여기 저기서 딴 목소리를 04.09.09 11:41
내고 발목을 잡는건 아닌지... 여의주 말처럼 상대를 인정해주고 정부나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하네 04.09.09 11:56
역사평가를 정치인이하면 다음 정권에 또 바뀌지(잘못평가했다고).그럼 역사 공부하는 후세들은 잘못배우게 되지. 절대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일이지.특히정치쪽에서 하면 오해와 갈등을 또 증폭시키고 안하는만 못하지.가장 타당성.객관성을 가진 역사학자들이 해야옳다고.....오늘은 뜨거운날이다. 카페의 왕성한 방문에 04.09.09 13:11
해야된다 누가해야되냐가 문제다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씨족사회에서 크게 고전적인걸 못벗어나고있다. 그 파장이 만만치 않고 자칫 또 사이가 벌어질까봐 심히 염려된다 04.09.09 13:16
아니 말없는 필수기가 저렇게 깊은뜻을 ..............합 04.09.09 13:47
유광 너무어렵다 쉽게살어 우리가 살고있는 이시대는 우리후세가 판단하것제 역사란 옛것에 잘뭇됀것을 반성하고 교훈을 얻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인게 작금에 사태들이 잘돼아불고 말고는 우리 아그에 아그들이 판단허것제 ? 그라고 스톤 나오야봉 바꿔다 앞으론 광개토 대왕을 마음에 오야봉으로 섬기기로 했제 04.09.09 18:10
너도 시간있으면 우리 오야봉한테 인사해라 우리오야봉의 북진정잭을 우리선조들이 계승발전 시켰으면 우리는 저광활한 땅을 말달리텐디 안그라냐 그랑께 신경 끄고 광개토대왕 책봐라 아주 시원 하드라 04.09.09 18:16
대석이하고 술한잔 먹으면 피곤하겠다.술기운에도 이런 논리적인 말발을 세우다니(대단해)...난 술먹으면 헤롱데는데....ㅋㅋ 04.09.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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